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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여론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예상하는 국회의석 수를 발표한 것에 대해, 자신들은 숫자로 성과를 예측하거나 판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목표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가 상승, 주호주 대사 관련 논란, 의료 서비스 공백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면서 특히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30%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은 8%포인트 상승한 32%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았지만, 정부의 의료 공백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검이 더 많았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숫자를 공개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국민의힘의 의석 수를 130석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에서 약간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경기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의 열세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전문가 예측
정치전문가들과 수도권 후보들 사이에서는 한동훈 효과가 끝났으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계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후보는 공천 논란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