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당원, 일반 국민 여론조사, 대학생 및 언론인으로 구성된 토론패널단의 평가를 반영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전당대회의 선거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당원 투표가 50%를 차지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25%, 그리고 대학생과 언론인으로 구성된 토론패널단의 평가가 나머지 25%를 차지합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의 당원들이 다른 어떤 당의 당원들보다도 열정적이며,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패널단의 구성은 주로 대학생 토론 동아리 회원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언론인들은 전문적인 시각에서 후보들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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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9. 23:07